한국조리박물관(MOCA)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조리 산업 종사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1895년부터 2000년까지 국내 서양요리역사의 발전사를 시기별, 주제별, 인물별로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한국 조리 발전에 기여한 요리인들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하였다. 전국 조리인들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 전시자료를 수집하고 전문 조리 시설을 겸비한 교육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부터 예비 조리인들까지 누구나 …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
2019년 10월에 오픈한 안녕인사동은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상의 재미와 여유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1층부터 6층까지는 맛거리,멋거리,즐길거리 등 테마로 구성된 상업공간이 있으며, 6층부터 13층까지는 프리미어 호텔로 관광과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이 위치해 있다.
반야월역사(驛舍)작은도서관은 지난 2004년 대구선 철도가 폐지되고 반야월역사가 근대등록문화재 제 270호로 지정되어 문화재라는 특수성을 췌손하지 않으면서 테마가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조성되어 2011년 11월 29일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익산시를 알리기 위하여 설립한 이곳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보석박물관이다. 인근에는 화석전시관과 귀금속 전시판매장인 `주얼팰리스`가 개관하여 무수한 보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서울과 모스크바에 이은 세 번째 현대차 전용 자동차 복합 체험 공간이다. 기존 서울에 위치한 모터스튜디오가 자동차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브랜드를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라면, 이곳은 자동차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이들이 민물고기의 생태를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9개의 다양한 테마와 33종 1,200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경험 할 수 있다. 33종의 물고기 중엔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 13종 포함 되어있어 우리나라 고유 물고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2012 목포대교 개통 이후 고하도가 육지가 되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체험전시장,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에게 쉼과 충전의 장소가 되고 있다. * 고하도 전망대 과거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
2018년 3월 7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생가터에 문을 연 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충의(忠義)에 앞장 선 사람을 뜻하는 의열(義烈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독립운동의 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건립된 기념관이다. 의열의 정신으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투사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소중한 공간으로서, 의열단원과 투쟁사와 유물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밀양에서는 3·13 만세운동을 필두로 8차례의 만세 시위가 있었고,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는 무려 80여명에 이른다. 밀양…
시네마360은 360도 가득한 초고화질 영상과 사운드가 어우러져 새로운 세계와 경험을 선물하는 풀스크린 영상관이다. VR기기 없이도 입체적인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방식의 VR체험이며, 영상관을 가로지르는 6M 높이의 투명한 유리다리 위에 서서 새롭고 가슴뛰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제천을 소개하는 테마의 `공중산책` 그리고 도도새와 함께하는 대자연 여행의 테마의 `다시, 지구` 두 가지 테마의 영상을 15분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