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호공원에서 쓴 엽서외 1편/박소원
최은주 시인 : 고사리비 / 어머니 / 찔레꽃 / 참사랑 / 주홍 글씨 - 외사랑 / 대부도 등대 / 머무는 바람 / 파고다 공원에 시린 바람은 머물러도 / 가을은 / 등이 시리다 - 노숙자 / 그리운 것들이 먼저 쓰러진다 / 나무의 소리에 눕다
하늘공원 야고/ 변종태
늦가을 원주 (뮤지엄산, 박경리 문학공원, 미로예술시장)
서원동 시인 : 그대는 이 밤 어디에서 / 또다시 겨울 공원에서 / 황혼 / 남몰래 흐르는 눈물 / 알 수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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